한 달 이상 직접 사용해본 경험을 바탕으로 메모 공유 프로그램인 에버노트와 원노트의 장단점을 비교 해보고, 무료로 사용했을 때 어떤 메모 프로그램이 더 좋은지 비교해 본 뒤 사용자 편의성, 기기 접근성 등을 따져보겠습니다.
비용적인 측면
두 프로그램 모두 무료로 사용은 가능하나, 에버노트는 무료로 사용할 때 제약이 있습니다.
✅ 원 노트
- MS 에서 제공되는 무료 메모 공유 프로그램입니다.
- MS 스토어에서 무료로 프로그램 다운 및 MS 오피스 사용자라면 누구나 사용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.
✅ 에버노트
- 최대 기기 2대로 제한된 일부 무료 프로그램입니다.
- PC+PC 또는 PC+스마트폰 최대 2대 까지 무료입니다.
- 2대 이상의 기기를 연결 시 매달 10500원을 지불 해야 되며 할인 시 8250원에 사용 가능합니다.
기능적인 측면
사용자 편의성 측면에서는 인터페이스의 구성 및 디자인은 에버노트가 좀 더 좋은 것 같습니다. 원노트는 MS의 오피스 프로그램만의 특징적인 디자인이 느껴지며 좀 더 사무적인 인터페이스 구성이라 할 수 있습니다. 또한 여러 편의 사항 기능들도 에버노트 쪽이 사용자가 쉽게 접근하기 좋았습니다.
✅ 에버노트
- 무료 사용 시 월 업로드 허용량 60MB를 제공합니다. 단일 노트 크기 25MB 입니다.
- 카테고리의 구성 및 보기 옵션의 세분화가 잘되어 있어서 한눈에 보기 편합니다.
- 작성 중이던 메모를 따로 보기 창을 꺼내서 작업하기 편합니다.
- 각종 이미지, 문서, PDF, 사진, 문서 첨부가 가능합니다.
- 뛰어난 웹클리핑 기능, 웹의 캡처 정리 컨텐츠 등을 쉽게 에버노트로 정리해서 관리하기가 편합니다.
✅ 원노트
- 페이지 당 최대 100MB 지원 각종 미디어를 혼합해 링크 및 삽입이 가능합니다.
- 전자 필기 장, 섹션,페이지를 분류 가능합니다.
- 중요 태그와 할 일 태그를 사용해 노트의 강조를 표시할 수 있습니다.
두 노트의 장단점
기능과 편의성 측면에서는 우열을 가리기 힘들지만 추구하는 목표가 다르게 느껴졌습니다. 웹 문서의 캡처, 정리 및 수집은 에버노트가 우세하게 느껴졌으며, 노트의 정리 세분화된 섹션, 다양한 글쓰기 기능들은 원노트가 좀 더 좋았습니다.
✅ 에버노트 장점
- PC 및 스마트폰 그리고 맥 OS 등의 플랫폼에서 프로그램의 기능과 레이아웃이 통일성
- 맥OS 환경에서 에버노트는 쉽고 사용하기 좋은 인터페이스.
- 쉬운 손 글씨 사용의 잉크 기능, 오디오 녹음이 강점
- 메모 리마인더 알림 기능이 강력
- 특히 이메일 알림과 프로그램 실행 시 정해진 리마인더 동시 알람 기능
- 웹 클리핑, 웹브라우저의 정보 수집, 캡처, 이미지 저장 등의 기능은 원노트 보다 강력합니다.
✅ 에버노트의 단점
- 무료 사용 시 제약이 있는 편입니다.
- 원노트 보다 노트 작성 툴이 부족한 편입니다.
✅ 원노트의 장점
- 웹브라우저 프로그램에서 확장 프로그램으로 설치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.
- 무료 사용 만으로도 최대 5GB 클라우드 스토리지 사용 가능합니다.
- MS 팀즈 사용자라면 팀원들에게 노트 공유가 가능합니다.
- MS 오피스 병행 사용 시, 이미지 스캔, 그림 , 스프레드 시트등을 작성 및 저장 공유 가능합니다.
✅ 원노트의 단점
- 가끔 전체 웹클리핑 기능이 오류가 있습니다.
- 웹클리핑 노트에서 이미지 영역은 수정이 불가능합니다.
- 맥 OS 플랫폼에서 지원하는 기능이 윈도우에 비해서 부실합니다.
정리하면서
웹클리핑 및 통일된 인터페이스 레이아웃을 원하는 사용자라면 에버노트가 좀더 취향에 맞으실것 같습니다. 반면 원노트는 한 개의 노트마다 최대 100MB 까지 저장이 가능해 대용량 문서 및 사진과 이미지를 많이 링크 및 저장 하는 분들 또는 메모의 기능을 다방면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원하신다면 취향에 맞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.